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캠페인 (문단 편집) === 추락 현장(Crash Site) === >'''{{{#dimgray 심문관}}}''': 너는 드라고비치의 최측근인 크라프첸코가 라오스에서 공작 중이란 걸 확인했다. >'''{{{#green 메이슨}}}''': 그래. 레즈노프는 그놈이 내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했... >'''{{{#dimgray 심문관}}}''': 내 말 잘 들어라, 메이슨. 레즈노프는 믿을 수 없다. 그가 무슨 얘기를 들려줬건, 무슨 말을 하건... >'''{{{#green 메이슨}}}''': 하지만 레즈노프가 클라크에 관련된 서류를 줬어! 그가 우릴 노바 6로 이끌었다고! >'''{{{#dimgray 심문관}}}''': 레즈노프는 네가 생각하는 종류의 사람이 아니야. >'''{{{#green 메이슨}}}''': 틀렸어! 그는... 그는 내 탈출을 도와줬어! 내 친구라고! 배신당하고, 잊혀지고, 버려진... 모든 형제들... >'''{{{#dimgray 심문관}}}''': '''레즈노프는 집어쳐!! 집중해, 메이슨! 우린 씨발 시간이 없다고! 바깥엔 씨발 전쟁터가 되기 일보직전이란 말이다!!!''' >'''{{{#green 메이슨}}}''': '''누구의 전쟁인데? 그러는 네놈들은 도대체 누구야?!''' 아악, 그 엿같은 숫자들이 계속 들려! >'''{{{#dimgray 심문관}}}''': 그건 방송이다, 메이슨. 숫자들은 방송되는 거야. 넌 세뇌된 거라고. >---- >'''{{{#dimgray 심문관}}}''': 너는 크라프첸코의 시설에서 북쪽으로 떨어진 메콩 강에 있었다. 라오스를 향해 가고 있었지. >'''{{{#green 메이슨}}}''': 라오스... 크라프첸코... 그 싸이코 새끼가 베트남 전역에 신경 가스를 뿌리고 다녔어. 놈을 죽여야만 했어. 알아들어? 다 죽여 버려야 했다고! >'''{{{#dimgray 심문관}}}''': 라오스 말이다, 메이슨! 너는 메콩 강을 통해 라오스를 향해 가고 있었다. 너는 제이슨 허드슨으로부터 정보를 받았다. 그가 너에게 무슨 말을 했지? >'''{{{#green 메이슨}}}''': 내 담당관, 허드슨. CIA가 노바 6을 운송하던 소련 수송기를 격추했다고 했다. 그게 라오스에 추락했다더군. 우리 SOG 팀이 그곳으로 진입했다. >'''{{{#dimgray 심문관}}}''': 무슨 일이 일어났지? >'''{{{#green 메이슨}}}''': 빌어먹을... 숫자들이... 계속... 떠올라... >'''{{{#dimgray 심문관}}}''': [[난수방송]]이다, 메이슨. 방송이라고. >Journey by river into Laotian territory, in search of Dragovich's compound. >드라고비치의 물질을 찾기 위해 라오스의 영토에 있는 강을 따라 수색하십시오. ||<#000000>--전송# 2-15-4-25. 지정부호: 인디아-- --소련 국적의 민간 화물 수송기가-- {{{#red 라오스}}}--에서 격추됨-- {{{#red 메이슨}}}--과 SOG 팀이 잔해에서 노바 6을 탈취하기 위해 보내짐-- {{{#red 1968년 2월 11일}}} --1300시--|| SOG는 추락 지점으로 항해 노바 6를 회수해야 한다. 메이슨 일행은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 라오스로 가고, 미군이 육로를 통해 같이 진입하게 된다. 이때 우즈가 라디오를 트는데, [[AFN]]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롤링 스톤스]]의 [[Sympathy for the Devil]].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헬기의 꼬리날개 밑에서 점프하면 "머리를 조심하십시오"라면서 게임오버되니 주의할 것. PBR을 이용하여 진입하는 미션. [[M202 FLASH|M202]]를 우즈와 보우맨이 각각 들고 메이슨은 기관총을, 해병대원이 부사수를 맡는다. 진행하는 동안 ZPU나 베트콩 숙영지 등을 싹 쓸면 된다. 중간의 호수에 다다르면 초계정이 돌격해온다. 적절히 피하면서 제거하면 끝. 하지만 이 교전으로 부사수를 맡았던 젊은 해병이 사망한다.[* 미션 시작하자마자 우즈가 그 젊은 해병대원에게 죽지 말라고 덕담을 날려주는데 이후 메이슨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때 우즈는 해병대원의 시체를 꺼내면서 울고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우즈는 그 눈물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이런 우즈의 면모를 후속작인 블랙옵스 2에서도 엿볼수 있다. 파나마 침공 당시 사망한 미군 병사의 시신에서 헬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스트로보를 획득할 수 있는데, 그냥 물건만 챙기는게 아니라 해당 병사의 눈을 감겨준 다음 물건을 챙긴다.] >{{{#green '''메이슨'''}}} : 어때, 보우먼? >{{{#darkolivegreen '''보우맨'''}}} : 아무것도 없는데. >{{{#teal '''우즈'''}}} : 그래…. >{{{#darkgreen '''레즈노프'''}}} : 그 비행기가 근처에 있을 거다, 메이슨. 크라프첸코도. >{{{#steelblue '''센츄리온 3'''}}} : 당신들이 보인다, 울프 10. 낙원에 온 걸 환영한다. >{{{#darkgreen '''레즈노프'''}}} : 느껴져, 놈이 근처에 있는 게... >{{{#darkolivegreen '''보우맨'''}}} : 뭐라고? >{{{#green '''메이슨'''}}} : 크라프첸코가, 근처에 있다고. >{{{#teal '''우즈'''}}} : 썩을, 그랬으면 좋겠군. 추락지점을 선회하던 헬기의 인도로 뭍으로 올라온 일행. 해병대와 동행하며 추락한 헬기로 이동하는데 갑자기 베트콩들이 기습해온다. 딱히 위협적이진 않으니 엄폐 확실히 하고 닥돌을 자제하며 뒤에서 차근차근 사살하면 어려울 것 없다. 전작 월드 앳 워에서 봤던 나무 위 저격수도 등장하고 여전히 주변 나무들 속에 잘 숨어서 찾기 힘들지만, 나무에 이상한 밧줄이 걸려있는 것만 찾으면 바로 발각되니 코만도 총알을 몇 방 날려주면 손쉽게 처리된다. 진행하다보면 대기중이던 아군의 헬리콥터가 느닷없이 나타난 하인드에게 격추당한다. 그리고 곧바로 스페츠나츠들이 나타나 교전이 벌어지는데 포스 넘치는 등장과는 달리 딱히 베트콩에 비해 위협될 건 없으니 원거리 사격으로 처리해준다. 스페츠나츠가 전멸하자 하인드는 떠나고 우즈는 "적들이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고 한다. 이에 팀은 증거를 찿기 위해 날개를 발판삼아 진입한다. 수송기 내부로 진입했지만 노바 6를 담아 두었던 용기가 파손되었는지 이미 다 새어나가고 없고, 가스에 노출되어 온몸이 검은색으로 변해 버린 채 죽어버린 승무원들만이 있었을 뿐이다.[* 소련은 노바 6에 관한 것을 [[No Russian|미국에게 떠넘기기 위해 수송기도 미국 수송기를, 안의 무기 등 장비도 미국산 장비를 넣어놔서]] 주변 인물들도 미국 장비가 이곳에 있는 것을 황당해한다.] 이제 탈출하려는 순간 베트콩과 스페츠나츠가 공격해온다. 방어에 온 힘을 쏟았으나 하인드의 공격으로 조종석이 분리된 채 일행은 적의 한복판으로 추락하게 된다. 정신을 차려 보니 일행이 모두 쓰러져 있었고, 적이 다가가자 권총을 꺼내 구하려 했으나 탄약이 없어 구하지는 못했다. 드라고비치는 메이슨을 보고 반가워하며 "그동안 못한 이야기나 하자"고 하고 곧이어 크라프첸코가 메이슨을 짓밟아 정신을 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